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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9

[작심삼주 다이어트 실천기] 다이어트 식단 1일차, 살찌는 이유, 혈당스파이크, 살찌는 체질 오늘은 간헐적 단식 1일차에요.오전 내내 배고픔을 참다참다 동료가 빼빼로데이라고 미리 준 미니 프레첼 빼빼로 2개를 먹어버렸네요..오늘의 식단 공유드리고, 살이 찌는 이유와 살이 잘 찌는 체질은 따로있는지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간헐적단식, 식단 1일차 첫끼 : 12시 05분 구내식당 메뉴는 계란찜, 곤약오이무침, 김치, 샐러드, 참치찌개, 버섯불고기 입니다 :) 다 먹지는 못했고 조금씩 남겼네요.. 간식 : 16시 30분 미니 단백질바 3개 저녁 : 깜박하고 사진을 못찍었어요. 엄마표 집밥입니다!소고기무국, 생선구이, 김치, 김 요렇게 먹었어요.   살 찌는 진짜 이유는 혈당 스파이크 ! 밥, 빵 등 우리가 먹은 것들이 우리 몸으로 들어와 체지방으로 바뀌는 순서는 이렇게 돼요. 섭취 한 탄수화물이 몸.. 일상 2024. 11. 8.
작심삼주 다이어트 실천기, 간헐적단식, 홈트 추천 유튜브 애기 둘을 낳고나니 체형도 많이 달라졌지만, 근육이 많이 빠지다보니 뱃살이 툭 튀어나오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요즘은 백색지방 일명 나잇살이 군데군데 붙어서 거울 보기가 싫고, 편한 옷만 찾아 입게되고 점점 둥근 몸매가 되어가고있던 차에 티스토리에서 오블완 챌린지 소식을 보고 제가 떠오른 생각이 있어요. 작심삼주 다이어트 실천기를 오블완 챌린지로 기록하자!  애기 둘 육아도 해야하고, 본업도 해야하기에 절대 다이어트를 무리하면서 할 생각은 없고, 지금 지출 통제를 하고있기 때문에 비용을 써서 운동을 할 생각도 없어요. 앞으로 삼주 동안 제가 하려는 다이어트 계획은요! 이렇습니다.  간헐적 단식 꽤나 유명했죠?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하고있다고 방송을 타면서 많이 유명해진 방법인데요, 이 간헐적 단식에도 다양.. 일상 2024. 11. 7.
아기 기침 패치, 기관지 패치 부착 위치, 부착 시간, 효능 효과 이번 감기는 가래, 기침을 동반하며 찾아왔어요. 기침을 너무 많이해서 배에 알이 배긴 적 있으신가요?지금 제가 기침하느라 배 근육에 알이 배겨서 아프네요.  근데 저보다도 저희 아이들도 기침이 엄청 심한데요, 특히 둘째는 새벽에 자다가도 기침하느라 울면서 깨기도하고 너무 고생하고있어요. 그 모습을 보니 해줄 수 있는게 없어 안쓰럽더라구요. 날이 밝는대로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다시 받아왔어요. 이번에는 먹는약과 자기 전에 붙이는 기침 패치 약을 함께 받아왔어요! 기침 패치를 받으면서 요 조그마한 스티커가 기침을 멈추게 해준다고? 효과가 있긴 한가? 괜히 끼어팔기 아닌가? 했는데, 신기하게도 둘째가 기침 패치를 붙이고 자니 밤새 안깨고 통잠을 자주네요. 기관지 패치, 기침 패치 처음 받.. 일상/육아 2024. 11. 6.
어린이집 유치원 플리마켓, 벼룩시장, 플리마켓 뜻, 어원, 개념 이번 주말에는 아이의 유치원에서 플리마켓이 열린대요. 아이가 선생님께 설명을 들었는지 하원하자마자 자신의 인형 창고를 뒤적이며 '이건 소중해! 이건 빨래하면 돼!' 하면서 열심히 인형을 골라내더라구요. '첫째야, 뭐해?' 하고 물으니 친구들에게 나눠줄 장난감을 고르는 중이라네요. 아직 6살 아이에게 플리마켓의 개념을 이해하기엔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어 어떻게 설명을 해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어요. 플리마켓의 뜻과 개념을 6세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이해보았으니, 저와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가 있으신 부모님께서는 참고하세요 :)  플리마켓(Flea Market)의 어원 '벼룩'이라는 뜻의 Flea 와 '시장'이라는 뜻의 Market이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이고, 우리나라 말로 하자면 '벼룩시장.. 일상/육아 2024. 11. 5.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D-3 오늘은 티스토리에서 시작하는 '작심3주 오블완 챌린지'를 소개해보려고해요!블로그를 시작하면서 1일 1포스팅을 목표로했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어요.. 글감 찾느랴, 밤에는 애기들 재우다 같이 잠들어버리고 주말에는 한시도 떨어지지않는 아이들 덕분에 2~3일 1포스팅을 주기로 블로그를 운영중인데요. 이번 오블완 챌린지를 통해서 다시금 1일 1포스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   '오블완'은 오늘 블로그 완료! 의 줄임말이에요.3주, 21일동안 매일 블로그 글을 짧게라도 작성하며 꾸준히 글을 쓰는 것에 의의를 두는 챌린지입니다.  챌린지 기간 및 참여 방법 오블완 챌린지는 11/7 부터 11/27일까지 진행됩니다!챌린지 기간 동안 매일 한 번씩 블로그에 글을.. 일상 2024. 11. 4.
워킹맘 아이와 보내는 시간, 양보다 질이 중요!, 아이와 질 높은 시간 보내는 방법 저희는 맞벌이 부부에요. 둘째를 낳고 친정 부모님 댁 근처로 이사를해서 오전 출근 시간 전에 어머님이 오셔서 아이들의 등하원을 도와주신지 1년이 넘었네요. 요즘은 어머님의 얼굴이 아이들을 돌보아주시기 전 보다 3배는 더 늙어지신 것 같고 기력도 많이 쇠해지신 것 같아 걱정이 많아요.  제가 일하고있는 회사는 업무 시간이 유동적이여서 마지막 오전 10시까지 출근 시간을 조정 할 수 있어요. 어머님의 힘듬을 덜어드리고자 12월 부터는 제가 10시 출근으로 변경하고 아이들의 등원을 8시반(현재는 어머님께서 9시반에 등원중)으로 시간을 앞당겨 진행하는 것을 고민중에 있는데요. 고민의 이유는 한 가지에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적어질 것 같은데, 그래도 될까? 하는 마음이죠.   구분현재변경준비시간-7시~.. 일상/육아 2024. 11. 3.
아기 해열제 보관 시 유의 사항, 보관 방법, 유통기한 첫째 둘째의 감기가 한 달째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오늘은 저까지 감기에 옮아버렸네요... 아이들도 저도 진료를 봐야하기에 함께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은 후 약국을 방문했어요~!     첫째 아이의 처방 된 약 중에 해열제가 들어있었는데, 약사분께서 해열제는 절대 냉장 보관하시면 안된다는 말씀을 덧붙여주시더라고요? 근데 전.. 항상 처방 받은 해열제가 남으면 냉장고에 보관을 했던 터라 너무 놀라서 되물었어요. '왜요? 왜 해열제를 냉장 보관하면 안되나요??'  냉장 보관시 해열제의 유효 성분이 밑으로 가라앉고, 나중에 흔들어도 잘 섞이지 않아요. 저 처럼 해열제 보관 방법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제가 알게 된 정보를 토대로 포스팅해보아요!   해열제 보관 방법  - 처방 받은 해열제 (가루타.. 일상/육아 2024. 11. 3.
그림 렌탈 구독 서비스, 내돈내산 '오픈갤러리' 장점과 단점 2년 전 이사를하면서 SNS에서 한창 광고를 통해 보았던 '오픈갤러리' 라는 그림 구독 서비스를 신청했었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 이번달까지만 이용하면 계약 기간 2년이 종료가 됩니다. 재연장과 서비스 해지를 두고 제가 직접 느낀 그림 구독 서비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써내려가봅니다.   '그림 렌탈 구독 서비스' 란?  저는 '오픈갤러리'라는 사이트를 통해 그림 렌탈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있습니다. 오픈갤러리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림 렌탈 구독 서비스를 만들었고, 이 서비스는 3개월에 한 번 씩 다른 작품으로 교체하여 감상이 가능합니다. 또, 서비스 이용 시 담당 큐레이터가 배정되어 카카오톡으로 실시간으로 취향에 맞는 작품을 .. 일상 2024. 10. 28.
아기 수족구 원인, 증상, 후유증 올 여름 7월에 둘째 아이가 수족구에 걸렸었어요. 한참 어린이집에 수족구가 유행으로 번지던 시기였고, 저희 집 아들도 피해 갈 수 없었죠.. 당시 심한편은 아닌지라 열도 안났고 발과 다리쪽으로 수포만 생기다가 사라져서 일주일 뒤 바로 완치증명서와 함께 등원을 했었는데요! 최근 아이의 손톱을 잘라주다가 손톱 4개가 죽어서 빠지고있더라고요? 문에 끼이거나 다친적이 없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웬걸.. 여름에 걸렸던 수족구 후유증이라고합니다.  첫째 아이는 코로나시절 어린이집을 다닌터라 마스크를 쓰고다니면서 감기, 전염병, 수족구 조차 안걸리고 넘어갔었다보니 둘째 아이를 통해서 처음 수족구 후유증이란 것을 알게되었어요! 저 처럼 수족구를 처음 접하신 분들 놀라지 마시라고 수족구 증상과 후.. 일상/육아 2024.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