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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육아23

워킹맘 아이와 보내는 시간, 양보다 질이 중요!, 아이와 질 높은 시간 보내는 방법 저희는 맞벌이 부부에요. 둘째를 낳고 친정 부모님 댁 근처로 이사를해서 오전 출근 시간 전에 어머님이 오셔서 아이들의 등하원을 도와주신지 1년이 넘었네요. 요즘은 어머님의 얼굴이 아이들을 돌보아주시기 전 보다 3배는 더 늙어지신 것 같고 기력도 많이 쇠해지신 것 같아 걱정이 많아요.  제가 일하고있는 회사는 업무 시간이 유동적이여서 마지막 오전 10시까지 출근 시간을 조정 할 수 있어요. 어머님의 힘듬을 덜어드리고자 12월 부터는 제가 10시 출근으로 변경하고 아이들의 등원을 8시반(현재는 어머님께서 9시반에 등원중)으로 시간을 앞당겨 진행하는 것을 고민중에 있는데요. 고민의 이유는 한 가지에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적어질 것 같은데, 그래도 될까? 하는 마음이죠.   구분현재변경준비시간-7시~.. 일상/육아 2024. 11. 3.
아기 해열제 보관 시 유의 사항, 보관 방법, 유통기한 첫째 둘째의 감기가 한 달째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오늘은 저까지 감기에 옮아버렸네요... 아이들도 저도 진료를 봐야하기에 함께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은 후 약국을 방문했어요~!     첫째 아이의 처방 된 약 중에 해열제가 들어있었는데, 약사분께서 해열제는 절대 냉장 보관하시면 안된다는 말씀을 덧붙여주시더라고요? 근데 전.. 항상 처방 받은 해열제가 남으면 냉장고에 보관을 했던 터라 너무 놀라서 되물었어요. '왜요? 왜 해열제를 냉장 보관하면 안되나요??'  냉장 보관시 해열제의 유효 성분이 밑으로 가라앉고, 나중에 흔들어도 잘 섞이지 않아요. 저 처럼 해열제 보관 방법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제가 알게 된 정보를 토대로 포스팅해보아요!   해열제 보관 방법  - 처방 받은 해열제 (가루타.. 일상/육아 2024. 11. 3.
아기 수족구 원인, 증상, 후유증 올 여름 7월에 둘째 아이가 수족구에 걸렸었어요. 한참 어린이집에 수족구가 유행으로 번지던 시기였고, 저희 집 아들도 피해 갈 수 없었죠.. 당시 심한편은 아닌지라 열도 안났고 발과 다리쪽으로 수포만 생기다가 사라져서 일주일 뒤 바로 완치증명서와 함께 등원을 했었는데요! 최근 아이의 손톱을 잘라주다가 손톱 4개가 죽어서 빠지고있더라고요? 문에 끼이거나 다친적이 없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웬걸.. 여름에 걸렸던 수족구 후유증이라고합니다.  첫째 아이는 코로나시절 어린이집을 다닌터라 마스크를 쓰고다니면서 감기, 전염병, 수족구 조차 안걸리고 넘어갔었다보니 둘째 아이를 통해서 처음 수족구 후유증이란 것을 알게되었어요! 저 처럼 수족구를 처음 접하신 분들 놀라지 마시라고 수족구 증상과 후.. 일상/육아 2024.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