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분양, '물량 폭탄?' 그럼에도 변동성이 큰 이유
안녕하세요 :) 갓생율입니다.
오늘 출근 길 '하반기 13만여 가구 분양'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는데요.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5년 하반기에 총 156개 단지, 13만 7,796세대가 분양 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6만 4,697세대로 상반기보다 총 세대 기준 94% 높고, 일반분양 기준으로는 25% 높은 셈이에요.
물량은 7월에 2만 9,567세대와 8월에 2만 5,028세대로 당장 이번달과 다음달에 집중이 될 전망인데요!
하지만,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월미정 물량도 2만 7,265세대나 있어서, 실제 청약 일정은 유동적으로 생각해주셔요.
2025년 하반기 분양, ‘물량 폭탄’! 그럼에도 변동성 큰 이유
1. 전국 13만 7,796가구 분양 예정
-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에 총 156개 단지, 13만 7,796세대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6만 4,697세대로, 상반기보다 총 세대 기준 94% 증가, 일반분양 기준으로는 25% 증가한 수치입니다.
2. 물량 ‘언제', '어디서’ 나올까?
- 7월(2만 9,567세대)와 8월(2만 5,028세대)에 집중적으로 쏟아질 예정입니다.
- 다만,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월미정’ 물량도 2만 7,265세대에 달합니다.
- 정부의 6월 27일 가계부채 대책 이후 자금 조달이 까다로워진 점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요.
어디에 물량이 공급될까? 지역별 분양 흐름 및 특징
1. 수도권 – 전체의 65%, 경기도 중심 대규모 공급
- 수도권 분양 물량은 8만 9,067세대, 이 중 경기도 5만 7,240세대, 서울 1만 9,623세대, 인천 1만 2,204세대
- 서울 주요 단지:
- 송파 잠실르엘
- 서초 래미안트리니원
- 은평 갈현1구역
- 관악 신림2구역 - 경기·인천: 진접2지구, 왕숙지구, 하중지구, 영종·검단·거모·고림지구, 이천 중리·갈산지구 중심
2. 지방 – 부산 1위, 울산·충북·충남 집중
- 부산: 1만 5,708세대로 가장 많음
- 그 뒤로 충북(6,929세대), 충남(3,875세대), 대구(3,509세대), 경남(3,437세대), 울산(3,316세대)
- 강원도도 GTX 기대감에 따라 분양 전망지수 상승세 (66.7 → 90.9)
자금 조달·금융 규제 영향: ‘속도조절’ 분위기
- 6월 27일 가계부채 대책: 주담대 한도 6억 원 제한, 분양권 전세대출 금지
- 고분양가 단지는 잔금대출 제한으로 체감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
- 주산연 발표: 분양전망지수 전국 97.0 / 수도권 113.9 / 서울 121.2 → 긍정 분위기
- 다만 일정 밀리는 사업장도 다수 있어 체크 필요!!!
청약자 입장으로 막상 가보니…
물량은 많지만 실제 청약 가능성은 현저히 낮은 곳도 많네요. 특히 서울 주요 도시!!
또, 청약 전 분양가와 대출 조건, 실입주 여부에 대해 꼼꼼한 사전 점검도 필히 진행하셔야합니다.
현재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공급보다 수요와 자금 조달 여건이 더 관건으로 보는 만큼
현재 보유하고있는 유동 자산과 현금화 가능한 자산 파악 및 대출 조건에 대하 명확히 인지하셔야 할 것 같아요!
✅ 핵심 요약 정리!
항목 | 요약 |
---|---|
물량 규모 | 하반기 13만 7,796세대 분양 예정 (일반분양 6만 4,697세대) |
수도권 집중 | 전체의 65%, 경기도·서울 중심 대규모 물량 |
분양 일정 | 7~8월 집중 (총 5만 4,595세대), 미정 물량 2.7만 세대 |
금융 규제 | 담보대출 한도 6억, 전세대출 금지 → 일정 재조정 가능 |
청약 전략 | 수요·자금·분양가·금융 조건 맞춰 신중하게 접근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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