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마지막날 내가 이룬것은?

 
 
 

오늘이 드디어 오블완 챌린지의 마지막날이네요.
제가 이룬 것은요?
 
21일 매일 글을쓰면서, 
글을 쓰는데에 대한 압박도 있었지만
굉장히 긍정적인 압박이였어요.
 
덕분에 일상에 대해 소소하게 글로 풀어내는 방향을 터득하게 된 것 같아요!
 
 
매일 새로운 주제를 찾고 글을 쓰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이죠.
다만, 내 옆에서 일어나고있고 내가 지금 관심 갖고있는 것에 대하여
힘을 뺀채 나의 생각을 글로 적어내려가는 것은 
글 쓰기 연습에 꽤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더불어 하루하루 일기를 쓰듯이 
블로그에 나의 일상과 생각을 입히는 과정에
재미까지 더해져서 
오블완 챌린지가 끝나는 것이 살짝 아쉬워지기도 하네요.
 
 
챌린지는 끝이나더라도
저에게는 글을 쓰는 습관이 남아있을 것 같아요.
 
오블완 챌린지 덕분에 
앞으로 매일 짬이 나는 시간에는
하루의 관심사를,
내 주변 일상의 소소함을
담아 블로그에 기록해보려합니다. 
 
 
 
비로소 제 블로그의 주제가 정해졌네요.
애둘을 키우는 워킹맘이 전하는 육아 정보, 맛집 정보와
부수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재테크 정보에 대해서
앞으로 많이많이 나누어보아요!!